제19회 2022부산 강포럼 자료집 & 결과보고서 > 회원단체자료실

≡ 기후위기시대 생명을 꿈꾸다! ≡

○기후위기가 심각합니다. 봄장마, 여름폭우와 폭염, 가을장마 등 우리가 새롭게 경험하는 날씨로 볼 때 우리나라도 이제 아열대기후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3년 가까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상황도 기후위기의 산물입니다. 기후변화가 더 이상 손쓸 수 없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급변점)에 가까워졌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홍수, 가뭄 등에 대한 하천관리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무분별한 정비사업으로 훼손된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통합물관리 관점에서도 하천관리는 인위적 개발과 자연성 보전,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및 소하천의 연계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탄소중립을 위한 강하천유역관리방안이 절실하여 부산강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모아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하천유역의 생물다양성은 어떻게 접근되는가?

생물다양성 위기와 기후위기는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기후위기는 가뭄, 홍수, 산불을 통해 자연의 파괴를 가속화하고, 자연의 손실과 지속 불가능한 사용은 다시 기후위기의 원인이 된다. 생물다양성 감소나 멸종위기종의 증가는 서식지 훼손이나 기후위기, 남획 등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생물서식지 여건은 지속해서 나빠지고 있다.

○ 슬 로 건 : “ 탄소중립을 위한 강하천 유역관리방안”

○ 일 시 : ‘22. 11.08(화) 오후1시30분

○ 장 소 : 부산광역시 12층 국제회의실

○ 참여인원 : 100여명

○ 주 최 :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 주 관 : 부산하천지원센터

○ 후 원 : 부산광역시